10화11화3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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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감상평 3 : 권경민 상무 에피소드와 3부로 나눈 까닭은? SBS금토드라마생활 Etc 2020. 1. 20. 15:53
필자는 오래전 "xx기업의 회장은 드라마를 볼 때 결말을 예상하며 본다. 그러면서 예측하는 능력을 키운다."는 뉴스레터를 기억하고 있다. 필자가 회장은 아니지만 드라마나 영화의 결말을 상상하며 예측하는 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감상평에서 스토브리그의 ‘선수 갈등 편’에 필자가 예상했던 스토리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아래 글들은 필자의 생각과 추측을 많이 열거하였다. 선수 갈등 편과 권경민 상무 에피소드 필자는 지난 감상평에서 '드림즈 감독과 선수협회장 강두기 선수와 에피소드를 이용한 훈훈한 마무리'를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며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갔다. 이 번 제10화, 11화를 본방사수하며 묘한 기류를 느꼈다. 필자가 느낀 묘한 기류는 '편집 분량이 이상..